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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클리닉

녹내장이란?

시각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신경 및 시신경섬유층의 손상이 진행되어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백내장, 당뇨성 망막증과 함께 실명의 큰 원인을 차지하며, 예방할 수 있는 실명의 가장 큰원인질환입니다.
또한 빈도도 전 인구의 2%정도로 가장 흔한 만성 성인안과 질환 중 하나입니다.
녹내장은 안압상승 및 안혈류의 장애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안압이란?

안구를 채우는 방수라는 액체의 압력을 말하는데 이러한 방수의 생성 및 이동, 유출과정의 장애로 인해 안압이 높아지는
고안압녹내장이 있으며, 안압은 정상이나 안혈류의 장애로 인한 시신경의 손상 및 시야장애로 진행되는 정상안압녹내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인에서는 정상안압녹내장이 훨씬 더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녹내장의 원인

녹내장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래의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녹내장 정밀검사를 통해서 조기진단이 아주 중요합니다.

녹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

  • 연령이 40세 이상인 사람, 고도 근시인 사람
  • 건강검진상 안압이 높거나 시신경 유두에 이상이 발견된 사람
  •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사람
  • 당뇨병, 고혈압 등 전신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
  • 편두통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사람
  •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점안하거나 복용하는 사람
  • 녹내장 정밀검사를 통해서 녹내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녹내장 치료 및 관리

녹내장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불가능하며,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더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만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따라서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녹내장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 뿐입니다.
녹내장이 진단되면 녹내장의 종류와 안압조절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 레이저치료, 수술적 치료를 받게 됩니다.

녹내장 치료 방법

약물치료

하루 1-2회에 걸쳐 점안액을 사용하여 안압을 떨어뜨리거나 안혈류를 증가시켜 녹내장 진행을 막는 방법입니다.
한가지 약제로 효과가 없으면 두가지 이상의 약을 사용하게 되며,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 또는 시야손상의 진행에 따라 약을 바꾸거나 먹는 약, 레이저, 수술등의 치료로 전환하기도 합니다.

레이저 치료

레이저를 이용해 안구내 구조를 바꾸어 안압을 떨어뜨리는 방법입니다.
폐쇄각 녹내장이나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는 개방각 녹내장 치료에 이용되며, 시술 후 약간의 통증, 이물감, 충혈, 안압상승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약물 및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안압조절이 불충분할 경우, 환자의 반응이 좋지 않거나 약물치료가 어려울 때 시행합니다.
안구내 방수가 적절히 빠져나갈 수 있도록 배출통로를 만들어주는 수술로 섬유주절제술 및 방수유출삽입술 등이 있습니다.

망막 클리닉

황반변성

황반은 색깔과 사물을 구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망막 가운데에 초점이 맺히는 부분을 의미하며, 황반변성은 이 황반 부분에 신생혈관이 생기며 시세포가 손상된 상태를 말합니다.
한쪽 눈에서만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대쪽 눈의 보정 효과로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실명에 이를 수 있기에 조기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황반변성 종류

건성 황반변성

노화로 인해 혈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노폐물(드루젠)이 쌓이고
영양과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서서히 시세포가 손상되는 단계입니다.
심각한 시력저하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어두운 곳에서 앞을 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습성 황반변성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지 못한 망막은 신생혈관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 혈관은 매우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출혈이 일어나는 등의 문젝 생기며 심각한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단계입니다.
건성과 달리 진행 속도가 빠르고 시력저하도 크기 때문에 발생 후 2개월~3년 이내에 실명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황반변성 치료방법

황반변성은 완벽한 치료법이 발견 되지 않았기에 병의 진행속도를 늦추어 시력 상실을 최소화 하는 것에 목표를 둔 치료를 진행합니다.
주로 항체 주사(루센티스, 아바스틴, 아일리아 등) 치료를 하며 보조적으로 광역학요법이나 레이저 광응고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항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유리체내에 주사하여 맥락막 신생 혈관의 생성이나 성장을 억제시켜 시력을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임상시험결과 70~80%는 2년간 시력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았고, 30%에서는 시력 개선 효과가 있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시행 되는 치료로, 단 1회의 주사가 아닌 보통 1달 간격의 3회 이상 여러 번의 주사술이 필요합니다.